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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현재시간 초단위-표준시간 정확하게 맞추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살면서 굳이 초단위까지 시간을 맞추고 살 필요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가끔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요.

 

 

저의 경우는 자연휴양림 예약 할 때 절실히 필요합니다. 전국에는 무수히 많은 명소에 휴양림이 있는데요. 시설도 좋고 가격도 아주 저렴하다 보니 자주 이용하는 시설 중 하나 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자연휴양림의 경우 예약 경쟁이 무지하게 치열합니다.

 

 

특히 제주도나 서울근교같은 경우 단 몇 초사이로 마감이 되거든요. 그래서 항상 예약가능일(주로 매월1일)에는 컴퓨터 시계를 현재시간 초단위까지 맞춰놓습니다.

 

뿐만 아니라 설이나 추석 같은 민족 대이동이 있는 명절의 경우에도 KTX 표를 예매 할때, 연말 아이돌 콘서트, 대학교 수강신청 때도 현재시간 초단위를 맞추는 것은 꼭 필요하니 한 번쯤은 제대로 맞춰 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들어가서 "현재시간 초단위"까지 정확히 알아보는 법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접속하여 메인화면 표준이야기->표준시각 맞추기를 클릭해 줍니다.

 

 

기에서 UTCK 3.1이란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자신의 컴퓨터와 동기화하시면 표준시로 컴퓨터 시계의 시간이 바뀝니다.

 

생각보다 간단하고 설치방법은 홈페이지내에 아주 친절히 소개되어있습니다.

 

 

현재시간 초단위 를 맞추는 또 다른 방법으로 타임시커 같은 서버시간을 알려주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주로 인터파크, 멜론 등에서 콘서트 표를 구매할 때 많이 사용하는데요. 간략히 설명하자면 티켓팅 사이트의 고유한 시간을 알려주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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