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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장례후 인사말-부고답례인사말과 조문답례문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례 후 인사말(부고답례인사말)을 보내는 시기, 방법, 조문답례문자는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먼저 부고답례인사말이란 장례식을 치른 상주가 장례식에 조문을 온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작성하는 것으로 장례절차 못지 않게 중요한 것 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기위해 멀리서 또 시간을 내어 온 조문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부고답례인사말은 언제 어떻게 해야 적절한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부고답례인사말을 전하는 시기는 딱히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되도록 빨리 보내는 것이 좋으며 대개 장례후 5일 이내에 부고답례 인사말을 전합니다.

조문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는 방법은 전화통화, 조문답례문자, 조문답례카드, 조문답례품이 있는데 상대방에 따라 방법을 달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개 특별한 관계에 있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주문답례문자나 카톡, 카드 등으로 인사말을 해도 무방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하나하나 모두 통화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직장의 경우 장례답례품(조문답례선물)을 함께 하기도 하는데 떡, 비누, 타월, 소금 등 대개 간단한 생필품을 답례품으로 합니다. 사실 조문답례품을 꼭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조문답례문자 내용은?

문자나 톡으로 장례후 인사말을 보낼때는 정해진 양식이 있는 것은 아니나 종교적인 부분은 구분해서 발송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슬픔을 함께 나누어 주신 **님의 은혜에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저희에게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바쁘신 와중에 저희 모친의 조문을 와주셔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000입니다. 지난 저의 어머니 상례에 보내주신 따뜻한 위로와 주문에 감사 드립니다.

- 가족을 잃은 슬픔, 함께하여 주신 힘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삼가 인사말씀 올립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조문해 주시고 따뜻한 위로를 베풀어 주시어 무사히 장례를 마쳤습니다.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나 우선 문자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종교적인 부분만 언급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무엇을 쓰던 조문답례문자로 적당한 내용 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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