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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내향성발톱 수술없이 자가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내향성발톱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 듯 합니다.

 


내향성발톱 또는 내성발톱이라 불리우는 이 질병은 대표적인 손발톱 질환 중 하나로 주로 엄지발톱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 들어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내향성발톱이 생기는 원인

내향성발통(내성발톱)은 주로 굽이 높은 하이힐을 많이 신는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발톱이 발톱 바깥쪽의 살을 지속적으로 누르게 되는 모든 상황들이 유발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손톱깎기로 발톱 바깥쪽을 깊이 깎을 경우 자칫 살 속에 숨은 잘리지 않은 발톱 파편이 살 속을 파고 들어 내성발톱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발톱 무좀을 오래 방치 할 경우 발톱의 모양이 변형되면서 내향성발톱이 생길 수 있습니다.

- 꽉 조이는 신발을 장시간 신었을 때 또는 발가락 뼈가 튀어나온 경우 내부 압력의 증가로 인하여 내성발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비만이나 노화가 진행되면서 발톱이 자연적으로 굴곡이 심해지는 경우에도 내성발톱이 발생합니다.

- 또 내향성발톱은 유전적인 유인도 있습니다.

내향성 발톱자가치료 
내성발톱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손발톱의 모서리와 그 아래의 살 사이에 솜꾸러미나 치과용 치실를 끼워 넣어주면 수술 없이 완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내향성발톱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 합니다 .

 

 

내향성발톱 자가치료 하는 방법은 파고 드는 발톱을 살짝 들어 그 사이에 소독솜을 끼어넣어 고정 시키는 겁니다. 이렇게 처치를 하고 계속 다니면 발톱 자라는 방향이 점차 바뀌어서 기존에 휘어진 부분이 길게 자라 앞으로 향하게 됩니다.

 

 

단 이때 발톱을 충분히 적셔서 잘라주면 되는데 둥근 타원형 모양이 아닌 일자 앞머리를 자르는것 같이 약간 길게 잘라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발톱을 바짝 깍지 말고 항상 여유공간을 두신후 일자모양을 유지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내향성발톱 자가치료에 제일 중요한 점은 발은 신체 중 땀이 많이 나는곳 이고 또 환기하기가 어려운 부위라 소독솜을 주기적으로 갈아주어야 합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 하는 또 다른 방법은 시중에 나와 있는 내성발톱 교정기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 소금물에 족욕을 하는 것도 혈액순환을 도우주고 발톱을 유연하게 만들어주어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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