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빨래 냄새!! 냄새없이 빨래 말리기 알아보세요

이번 포스팅은 "장마철 빨래 냄새 없이는 방법"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마철, 덥고 습하고 또 냄새가 나는 1년 중 가장 싫어하는 시기 입니다.

 

 

기후조건 때문에 장마철에는 여러가지 일상적인 활동에 제약이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장마철 빨래 입니다.

 

 

안 할 수고 없고 빨아도 잘 안 마르고..세탁을 한 옷을 입어도 꿉꿉한 냄새가 납니다. 물론 건조기가 있으면 모든 것이 다 해결 되나 굳이 빨래냄새 때문에 고가의 건조기를 사는 것도 녹록치는 않습니다.

 

장마철에 빨래 냄새가 그 이유는?
장마철 빨래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바로 세균, 정확히는 세균이 번식해서 냄새가 나는 것 입니다. 심지어 장마철 빨래를 실내에서 말리면 세균이 최대 10배까지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럼 장마철 빨래 냄새 제거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키 포인트는 바로 "건조방법" 입니다.

장마철 빨래 냄새 없애는 방법 첫번째는 드라이기를 통한 말리기 방법 입니다.

 

 

주로 부피가 작은 속옷이나 양말일 때 가능한데요. 세탁물을 비닐봉투에 넣고 입구 쪽으로 드라이기의 뜨거운바람을 넣어주면 장마철 빨래가 냄새 없이 마릅니다. 이때 뜨거운 바람이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입구를 막아주면 좋다고 합니다.

 

 

장마철 빨래 냄새 없애는 방법 두번째는 전자렌지에 넣어 말리는 방법 입니다. 물론 음식을 넣는 곳이라 빨래를 넣는 것은 쬐금 그렇기는 하지만 효과는 확실 합니다.

 

단!! 전자렌지에 금속물질을 넣으면 안되니까 장식이 없는 면 종류의 옷만 가능 하며 3분이상 전자렌지를 돌리게 되면 옷감이 변질되거나 색이 변질 될 위험이 있습니다.

 

장마철 빨래 냄새 없애는 방법 세번째는 건조대를 이용해 말리기 하는 것 입니다.

건조대에 옷을 걸때는 옷사이로 통풍이 될수있도록 지그재그로 빨래와 빨래 사이를 넓게 벌려주는 것이 좋으며 세탁이 끝난 옷은 세탁기 안에서 되도록 빨리 꺼내어 말려야 합니다. 만약 제습기가 있다면 제습기나 선풍기를 틀어 놓는 것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장마철 빨래 냄새 없애는 방법 네번째는 식초 또는 과탄산소다로 빨래를 헹구는 것 입니다.  
빨래를 하고 헹굼 과정에서 식초를 넣고 헹궈주면 장마철 빨래 냄새 없애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식초의 양을 너무 많이 넣으면 오히려 더 지독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또 과탄산소다는 세탁기 청소에도 사용되고 표백과 살균, 탈취에도 사용되니 더 적극 추천하며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들도 많습니다.

 

장마철 빨래냄새 없애는 방법 다섯번째는 삶아주기 입니다.

세탁한 옷에서 냄새를 안나게 하려면 삶아주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세균은 한번 삶으면 거의다 소멸을 하기 때문에 옷에서 냄새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단 물이 들 수 있으니 옷을 삶을 때에는 같은 색상끼리 삶아야 합니다.

 

장마철 빨래냄새 없애는 방법 여섯번째는 신문지로 말리기 입니다. 

 

 

신문은 냄새와 습도를 빨아들이는 아주 유익한 습성이 있어서 빨래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꼽아놓으면 빨리 마르고 잡냄새도 사라진다고 합니다.

장마철 빨래 냄새를 없애는 데에는 세탁기 관리도 필수 입니다.

 

세탁이 끝난 세탁물은 바로 세탁기 안에서 꺼내 널어야 하며 세탁 후에는 뚜껑을 일정 시간 열어놓아 습기를 말려주세야 합니다. 또  세탁조 청소도 자주 해주시는 게 좋고, 빨래의 세제 성분이 남아 있지 않도록 잘 헹구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