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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여의도동·대방동 편에 소개된 할매탕(해물탕), 정통독일빵, 75년 중국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속도의 시대에 잃어버리고 살았던 동네의 아름다움과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며 팍팍한 삶에 따뜻한 위안을 전하는 도시 기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이번 주 배우 김영철이 찾아간 동네는 바로 서울 여의도동·대방동 입니다.

 


‘격동의 시대’를 거치며 대한민국 정치와 금융의 1번지로 탈바꿈한 여의도동 그리고 그 지척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대방동에서 시작하는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154번째 여정

 

뚝배기 가득 담아낸 시어머니의 손맛, 할매탕

 

■ 상호: 여의도할매탕

■ 전화: 02-785-5711
■ 주소: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97

■ 영업시간: 10시-22시
■ 메뉴&가격

- 할매탕 14,000원
- 갈낙탕 14,000원
- 해물비빔밥 14,000원
- 활돌문어 45,000원
- 탕탕이+해산물모듬 90,000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여의도동·대방동 편에 소개된 할매탕을 파는 곳은 여의도할매탕(강공순할매집) 입니다.

 

 

동네한바퀴 여의도할매탕은 여의도 주당들이라면 누구나 알 고 있는 해장국맛집, 점심 인기 메뉴인 할매탕이란 전복과 문어, 조개, 미나리를 맑은 국물에 푹 끓여낸 것으로 연포탕과 비슷하나 그 보다 더 칼칼한 국물 맛 입니다.

연중무휴! 여의도에서 구워내는 정통 독일 빵

 

■ 상호: 브로트아트

■ 전화: 02-785-0466
■ 주소: 영등포구 국제금융로7길 3

■ 영업시간: 7시30분-21시
■ 메뉴&가격

- 버터브레첼 3,500원
- 치즈 올리브 치아바타 3,800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여의도동·대방동 편에 소개된 정통독일빵을 파는 베이커리는 브로트아트 입니다.

 

 

동네한바퀴 브로트아트는 브레첼과 호밀빵으로 유명한 베이커리 빵집으로 김형준 베이커는  평창올림픽 당시 독일 대표팀의 공식 베이커로 활동, 생활의달인에 선정되기도 한 스타베이커 입니다.

 

 

대방동의 터줏대감, 75년 역사의 중국집

 

■ 상호: 대성관

■ 전화: 02-815-0567
■ 주소: 동작구 여의대방로 204-1

■ 영업시간: 1·3 화요일 휴무
■ 메뉴&가격

- 짜장 5,000원
- 간짜장 6,000원
- 짬뽕 6,000원
- 볶음밥 7,000원
- 잡채밥 9,000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여의도동·대방동 편에 소개된 75년 전통 중국집은 대방동 대성관 입니다.

 

 

동네한바퀴 대방동 대성관은 1946년 창업한 이래, 여전히 건재함을 자랑하고 있는 75년 역사의 노포 중국집으로  중국 산둥성 출신의 화교였던 조부와 부친에 이어 3대째 운영 중인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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