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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켐트레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날씨를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바이오 나노무기 켐트레일!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에 비행기가 지나가면 많은 양의 구름과 비슷한 연기를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이를 바로 비행운이라고 하는데 어떤이들은 이를 단순한 비행운이 아닌 '켐트레일' 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켐트레일은 '화학물질(chemical)'과 '비행운(contrail)'을 뜻하는 영단어를 합친 신조어로 정부나 일루미나티 등 비밀 조직이 인구 수 조절, 생물학 병기 실험 또는 식량 가격을 조정할 목적 등으로 비행운으로 위장한 화학 물질을 대기중에 살포한다는 내용의 음모론을 말 합니다.

켐트레일 음모론!! 

 

켐트레일 음모론을 주장하는 이들에 따르면 켐트레일은 바로 ‘바이오 나노무기“ 입니다.

 

 

켐트레일의 진짜 목적은 인구감축과 군의 생화학 무기실험 그리고 제약회사의 돈벌이 수단으로 병원균을 살포한다는 것 입니다.

 

 

뿐만 아니라 비행기에서 뿌려대는 흰색가루가 구름으로 둔갑하여 미세입자등이 인체에 축척하게 되면 특정한 신호에 의해 특정인을 언제, 어디서든 감시하고 추적할 수 있으며, 통제할 수 있다고까지 주장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켐트레일로 일조량을 조절하여 날씨까지 지배할 수 있다는데 이를 뒷받침해주는 것이 바로 미국 의회에서 2005년 제출한 기후조작연구개발정책승인법 입니다.

 

 

때문에 켐트레일의 존재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것이 미국 정부가 켐트레일의 존재를 인정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며 켐트레일을 존재를 밝히려고 했던 미국의 미생물학자 그리고 바이러스를 연구한 전문가들이 사고나 자살로 위장하여 약100 여명이 사망하였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켐트레일 음모론은 과연 사실일까요?

 

전문가들은 켐트레일을 유사과학 또는 피해망상에 지나지 않는다는 경고하였습니다.

 

 

 

먼저 미국 의회에서 제출한 기후조작연구개발정책승인법은 어디까지나 인공강우 등 기상제어를 목적으로 하는 공개된 기술연구개발에 의한 것으로 실제로 기상제어를 목적으로 화학물질을 공중 살포하지만 유해성에 대해서는 논할 수도 없을 정도로 적은 양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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