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번 포스팅은 한국인의 밥상에 소개된 지심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역 대표 음식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역사, 그리고 음식문화 등을 아름다운 영상과 깊이 있는 취재를 통해 매주 한편의 '푸드멘터리'로 꾸며내는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

 

 

 

이번 주 한국인의 밥상 주제는 '산에도 강에도 봄꽃 밥상 피었네'로 얼어있던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맛있는 봄밥상을 찾아 지심도가 소개 됩니다.

 

 

지심도의 마음을 담은 동백꽃과 반대잡이

지심도는 거제 장승포항에서 15분쯤 떨어진 섬으로 마음 ‘심’자를 닮았다 해서 ‘지심도’라는 이름이 붙여진 섬 입니다.

 

 

지심도의 또 다른 이름은 바로 동백섬, 섬 전체의 80%가 동백나무로 뒤덮여있어 2~3월이면 온통 동백꽃 천지로 아름드리 동백나무가 터널을 이뤄 멋진 장관을 연출합니다.

 

 

이 시기 동백꽃을 보려 지심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수만 해도 무려 10만명

지심도 가는법

 

지심도가는법은 장승포항과 지세포항에서 배편을 이용하는 것 입니다.

 

 

지심도 배시간표는 장승포항에서는 평일 5회(8시30분, 10시30분, 12시 30분, 14시30분, 16시30분) 운항하며 주말과 성수기 공휴일은 수시로 증회 운항하며 배가격은 대인 14,000원, 소인 7,000원 입니다.

 

 

지심도 배시간표 지세포항에서는 평일 5회(8시45분, 10시45분, 12시45분, 14시45분, 16시25분) 운항하는데 참고로 마지막 횟차(16시25분)는 숙박이용자만 탑승 가능합니다.

 

 

지심도 동백꽃 피는 시기

 

지심도 동백꽃 개화시기는 보통 2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3월 중순쯤 절정에 이릅니다.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