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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이주빈 닮은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드라마 '닥터로이어'의 욕망캐릭터 임유나 역을 연기 중인 배우 이주빈!!

 

신인 같은데 많이 본듯한 얼굴, 키가 커보이는데 163cm, 비율깡패로 모델같은 배우 이주빈은 누구?

 

이주빈 프로필

 

■ 본명: 이주빈

■ 출생: 1989년 9월 18일

■ 나이: 32세

■ 키: 163cm

■ 몸무게: 48kg

■ 혈액형: AB형

 

 

2017년 드라마 '귓속말'로 데뷔한 이주빈, 원래 그녀는 배우를 하기전 아이돌 가수를 꿈꾸던 가수 지망생 이었습니다.

 

 

DSP미디어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며 레인보우의 데뷔조였으나, 데뷔가 계속해서 미뤄지자 소속사에서 나왔고 모델 등을 하다가 연기자로 전향 하였습니다.

 

 

단역을 시작으로 2018년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 '계향'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드라마 '트랩'에서도 많은 분량은 아니지만 우현(이서진)의 비서 김시현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연기자로서 인지도가 높지는 못했지만 왠지 그녀의 얼굴이 익숙한 이유는 바로 이주빈 증명사진 때문입니다.

 

 

인터넷이나 SNS상에서 한번 쯤은 보았을 법한 이주빈 증명사진 입니다.
 
일명 ‘증명사진계의 레전드' 라고 불리는 역대급 증명사진으로 심지어 사진관에서 정식으로 찍은 증명사진도 아니라고 합니다. (드라마 소품용으로 녹화장에서 급하게 찍었다고 합니다.)
 


여하튼 이 사진으로 이주빈이 얻은 별명이 있으니 바로 '면접프리패스녀' 입니다. 

 

 

하지만 너무 잘 나온 증명사진 때문에 수 많은 무단도용에 골머리를 앓기도 하였고 급기야 이주빈 사진을 도용한 가짜 신분증으로 중고 거래 사기 범죄를 저지른 인물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주빈의 얼굴을 자세히 보면 박수진, 트와이스 사나, IZ*ONE 출신의 배우 김민주와도 닮아있습니다.

 

이주빈을 대표하는 수식어는 증명사진 말고도 하나가 더 있는데 바로 비율깡패 입니다.

 

 

실제로 그녀의 키는 163cm 입니다. 하지만 신체 비율이 무척 뛰어나 170cm가 넘게 보이며 실제로 모델 제의도 받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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