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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음식이 짤 때, 짠맛을 중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이 소금 이나 간장 간을 잘못해서 짤 때가 있습니다. 짠 음식은 맛도 맛 이거니와 건강에도 좋지 못합니다.
참고로 찌개나 국을 많이 먹는 한국인의 1일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3274㎎이며,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권고량(2000㎎)을 크게 뛰어넘는다고 합니다.
음식이 짤 때 짠맛을 중화시키는 방법(볶음요리)
음식이 짤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다른 재료를 추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재료 추가가 힘든 볶음 요리의 경우에는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됩니다.
신맛은 짠맛을 중화 시켜주는데 식초만 넣기 걱정이 된다면 설탕과 식초를 1:1로 섞어 조금씩 넣는 것도 좋습니다.
음식이 짤 때 짠맛을 중화시키는 방법(찌개, 국, 조림)
만약 찌개나 국, 조림등이 짜개 되었다면 감자와 무를 추가하면 됩니다. 감자와 무는 염분을 잘 빨아들이는 재료로 깨끗이 씻어 15분간 함께 끓였다 빼내거나 요리에 어울린다면 함께 먹어도 좋습니다.
김치찌개가 짜다면 두부, 통나물, 대파 등 다른 식재료를 첨가하면 짠맛이 중화가 됩니다.
음식이 짤 때 짠맛을 중화시키는 방법(카레, 불고기, 조림)
단맛도 짠맛을 중화시키는 방법 중 하나로 이 때 설탕보다는 사과, 배 등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사과나 배를 갈아 넣으면 설탕보다는 은근한 단맛을 내고, 감칠맛까지 더 해 주게 됩니다.
단맛이 강해도 되는 음식은 사과나 배를, 약해야하는 음식은 토마토를 넣으면 됩니다.
음식이 짤 때 짠맛을 중화시키는 방법(라면)
우유 역시 짠맛을 중화시켜 줍니다. 특히 라면이 너무 짤 때 우유를 넣어 먹으면 맛이 부드러워 집니다.
기타 찐 자반고등어기 짜다면 쌀뜨물에 30분쯤 담가두면 염분이빠지게 되며 수프가 짤때에는 감자를 굵게썰어 넣으면 됩니다. 감자가 익으면서 소금기를 흡수하며 이렇게 익은 감자는 그냥 먹거나 샐러드에 이용하면 됩니다.
불고기 양념이 너무 짜게 되었다면 양파등의 채소를 넣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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