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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광노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광노화란 많은 양의 자외선을 자주, 오랜 기간 쪼여서 피부에 주름이 생기는 현상을 말합니다.

 

 

 

햇빛의 성분인 자외선이 피부 속 콜라겐 양을 감소시키고 엘라스틴을 변성시키는데 이로 인해 피부가 얇아지고 탄력을 잃으면서 얼굴에 잔주름이 많아지게 됩니다.

 

 

사진에서 보이 듯 직업 특성상 한 쪽 얼굴면이 오랜시간 햇빛에 노출이 된 트럭운전사의 얼굴이 전형적인 광노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한낮 기온이 34도까지 올라가고 자외선 지수도 높아지고 있는 요즘시기 더더욱 광노화가 진행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여름 뿐 아니라 자외선은 계절과 상관없이 조심해야 하며, 특히 자외선이 강한 날에 외출 시에는 선글라스나 모자를 착용하고 양산을 쓰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주어야 합니다.

 

 

참고로 햇빛에 15분만 있어도 자외선에 의한 활성산소종이 많아지고, 산화 손상이 진행되면서 피부장벽이 붕괴되어 버럽니다.

 

 

비 오는 날, 흐린 날, 겨울철 심지어 안개 낀 날에도에도 자외선차단제를 꼭 발라야만 광노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차단제를 바를 때에도 자외선B는 일광화상을 일으키며, 자외선A는 광노화와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자외선B와 자외선A를 모두 막아주는 제품을 써야 하며 SPF수치(자외선차단지수)가 30 이상이어야 합니다.

 

자외선차단제 뿐만 아니라 보습 역시 중요합니다.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표면의 수분이 증발하면 진피층까지 손상 될 수 있어 평소 보습크림과 충분한 수분섭취로 피부 수분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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