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번 포스팅은 투스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즌에 따라 유행하는 아이템이 바뀝니다. 최근 지드래곤, 가비, 치타 등 힙합신으로 중심으로 치아를 꾸미는 것이 트랜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2000년대 초 유행했던 투스젬이 다시 트렌드로 급부상하면서 국내외 셀럽들의 치아가 반짝이고 있습니다.

 

작지만 확실한 포인트가 되어주는 투스젬

 

투스젬이란?

 

 

투스젬은 치아를 뜻하는 ‘Tooth’와 보석을 뜻하는 ‘Gem’이 만나 Tooth Gem, 즉 치아의 보석을 뜻 합니다.

 

 

굳이 보석이 아니더라도 치아를 꾸밀 수 있는 큐빅 등의 액세서리를 붙여 개성을 뽐낼 수 있는 투스젬, 최근 힙합 신에서는 부와 성공을 자랑하는 플렉스의 상징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투스젬의 기원 역시 고대 마야 문명에서 당시 귀족이나 고위층들이 치아에 구멍을 내고 옥이나 보석으로 장식하며 부를 뽐냈다고 합니다.

 

 

투스젬 시술하는 곳은?

 

투스젬은 과거에는 타투샵 또는 피어싱을 하는 곳에서 시술이 이뤄졌지만 최근에는 치과에서도 투스젬 시술을 한다고 합니다.

 

치아용 접착제나 의료용 레진 등을 이용하여 치아에 장식을 올리고 큐어링하는 것이라 이해하면 됩니다.

시술 시 통증이나 큰 부작용은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30분 정도면 시술이 끝나고, 잘 관리하면 3개월 이상 유지되어 가성비도 좋다고 합니다.

 

투스템 시술가격은?

 

투스젬 시술 비용은 10만 원대로 형성되어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큰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