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밀 복용법!! OO 하고 같이 먹으면 효과 2배 된다

이번 포스팅은 마그밀 복용법과 효능을 증가시키는 꿀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마그밀이란 변완화제로 간단히 말해 변비치료제 입니다.

 

왜 마그밀인가?

 

 

쾌변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현대사회, 활발한 장운동을 통해 하루를 상쾌하고 시원하게 시작하는 '쾌변'이 새로운 뷰티영역으로 강조되고 또 트렌드화 되고 있습니다.

 

 

쾌변을 통해 독소가 빠진 깨끗한 장은 건강한 신체를 유지시켜 줄 뿐만 아니라 만약 하루에 먹는 식사 횟수만큼의 대변을 보게 되고 변의 굵기도 굵고 색도 황금색으로 변하며 변에서 냄새가 나지 않는다면 피부도 좋아지며 굶지 않아도 다이어트가 될 만 큼 그 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쾌변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가 바로 마그밀 입니다.

 

대중에게 잘 알려진 변비약인 둘코락스는 복용하면 아랫배가 살살 아픈 후 설사가 나오고 복용하지 않으면 변비가 되기에 조절하기 매우 힘든 약 입니다.

 

하지만 마그밀은 변완하제의 작용만 하는 약으로 복용 후 처음에는 변이 좀 물러지다가 계속 복용하면 설사가 되고 배가 아픈 경우도 거의 없기 때문에 약하지만 조절하기 쉬운 변비약 입니다.

 

마그밀이 변비로 고생할 때 부작용 걱정 없이 복용할 수 있는 약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이 때문 입니다.

 

또 마그밀은 변비치료 말고도 제산(위산으로 인한 속쓰림), 제알칼리작용, 항염작용, 수렴작용(출혈), 치상작용, 항암작용, 일산화탄소 파괴작용 등 수많은 작용들을 통해서 장의 건강과 질병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그밀 복용법은 이렇게~

마그밀은 새벽에 물 한 잔과 함께 2정을 복용하고, 잠자기 전에 또 2정을 복용하며, 변의 상태에 따라 용량을 조절하면 됩니다.

 

마그밀을 복용할 때에는 변의 상태를 잘 관찰해야 하는데 만약 변이 무르면 1정으로 줄이고 변이 딱딱하면 다시 올리면 됩니다. (변이 잘 나올 때까지 3정, 4정으로 올리더라도 부작용은 거의 없습니다.)

 

마그밀 부작용은?

마그밀은 장에서 흡수되지 않으므로 변비로 고생 할 때 많이 복용하더라도 부작용을 거의 일으키지 않습니다. 마그밀 부작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임산부들이 많이 복용하는 변비약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마그밀 효능을 높히는 방법은?

마그밀을 복용할 때 현미밥+생채소즙 함께 먹으면 더 효과적 입니다.

현미밥, 생채소즙 및 채소 위주의 반찬과 마그밀을 복용하고, 하루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며 붕어운동을 자주 하면 변통이 굉장히 좋아진다고 합니다.

 

 

현미밥과 생채소즙은 섬유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변통이 좋아지게 하고 식사와 함께 몸으로 들어오는 여러 가지 화학물질, 중금속, 발암물질들을 흡착해서 대변으로 배설시켜 주는 고마운 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붕어운동이란 자율신경실조증 도움되는 즉 변비에 좋은 운동으로 집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 입니다.

 

 

끝으로 마그밀은 일반 의약품이므로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포장단위가 1정에서부터 1,000정까지 다양한데 주의할 점은 마그밀은 약간의 흡습성이 있기 때문에 건조하고 그늘진 장소에 보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