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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한국인의밥상 "가을바다의 전설, 조기 밥상" 편에 소개된 법성포 굴비어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역 대표 음식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역사, 그리고 음식문화 등을 아름다운 영상과 깊이 있는 취재를 통해 매주 한편의 '푸드멘터리'로 꾸며내는 프로그램, 한국인의밥상

 

 

이번 주 배우 최불암이 찾아간 밥상은 가을바다의 전설, 조기 밥상 입니다.

 

 

서해를 황금빛으로 물들이며, 돈이 되는 물고기로 위세를 떨쳤던 주인공,제사상에 올라 절받는 물고기로 불리우는 조기밥상


굴비, 그 다음을 꿈꾸다 – 법성포 3대 굴비 가족 이야기

 

할아버지부터 시작해 3대째 110년간 굴비를 만드는 정용진 씨. 입맛도 변하고 식문화도 달라지면서 전통 굴비를 지키면서 굴비를 활용할 다양한 방법을 궁리하는 정용진씨는 보리굴비의 '젊은장인'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한국인의밥상 정용진씨는 2002년부터 본격적으로 굴비 가업에 뛰어들면서 명절 때 먹는 특별한 생선이라는 편견을 과감히 없애고 평상시에도 영양만점의 굴비를 가정의 식탁에 오를 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최근에는 10년 전 부산에서 맛본 어묵맛이 기가 막혀 굴비살을 넣어 어묵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전통 굴비맛은 지키고, 굴비에 대한 인식을 바꿔 현대인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시작한 한국인의밥상 정용진씨

그가 개발한 굴비어묵과 굴비고로케를 맛볼 수 있는 곳은 어디?

 

■ 상호: 바다하다

■ 주소: 전남 영광군 법성면 법성포로 69

■ 영업시간: 11시-20시
■ 전화: 0507-1375-8230

■ 메뉴&가격

- 바다하다 어묵쌈 7,200원
- 바다하다토실 5,500원
- 바다하다돔베고로케 5,800원

 


한국인의밥상 "가을바다의 전설, 조기 밥상" 편에 소개된 굴비어묵디저트를 파는 카페는 법성포 ‘바다하다’ 입니다.

 

 

법성포 앞바다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이곳 ‘바다하다’의 인기메뉴는 바로 ‘어묵’, 평범한 어묵과는 다른  굴비살로 만든 어묵과 고로케가 인기메뉴 입니다.

 

 

한국인의밥상 법성포 바다하다에서 판매하는 어묵은 밀가루나 다른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순수어육90% 이상을 사용하며 주로 꼬치로만 소비되던 어묵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고로케, 모찌, 샐러드, 스낵, 멘보샤, 버거 등 이색적인 어묵디저트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의밥상 영광 바다하다의 어묵은 유독 쫄깃한 식감에 맛도 좋다는 평, 그 이유는  바로 법성의 대표 특산품인 굴비가 들어갔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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