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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인공눈물 기내반입' 가능한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건조한 봄바람과 함께 꽃가루, 미세먼지, 황사 등이 사방으로 휘날리며 연중 가장 안 좋은 대기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시간 외출 시 호흡기 보호를 위해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그럼 눈은?
많은 분들이 눈은 그냥 방치하고 있습니다. 선글라스로 보호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러다보니 안구건조증이나 결막염환자가 속출하고 있으며 눈의 뻑뻑함을 없애기 위해 사용하는 인공눈물은 호주머니 속 필수품 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만약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출국 할 일이 생겼다면?
습도도 낮고 에어컨을 계속 가동하는 비행기 내에서 건조한 상태로 계속 있다 보면 체내 수분량이 줄면서 눈도 쉽게 마르게 됩니다.
특히 안구건조증이 있거나 라식, 라색수술을 받은 사람은 상태가 더 악화될 수 있으므로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은 인공 눈물을 필수로 챙겨야 합니다.
그럼 인공눈물 기내반입이 가능할까요?
원칙적으로 액체류는 용기 한개당 100밀리미터 이하로 1인당 1리터 이하의 지퍼락 비닐봉투에 모두 담아야 기내반입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인공눈물 용량은 15ml 이하이니 크게 상관없습니다. 또한 의약품의 경우 허가만 있으면 액체류 반입초과범위까지 허용이 가능하나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하고 절차상 번거로우니 그냥 1회용 인공눈물을 필요한 만큼 챙겨가는 것이 속 편합니다.
단 의약품이라도 국제선의 경우 비행 여정의 적합한 용량만 허용합니다.
투명 지퍼팩 비닐봉투에 넣고 안넣고 문제는 콘택트렌즈용제(보존액), 안약, 의료용 식염수는 비닐봉투에 넣을 필요 없이 기내 반입이 가능한 품목입니다.
결론!! 인공눈물은 국제선이던 국내선이던 상관없이 투명 지퍼팩에 넣지 않고 기내반입 가능합니다. 그래도 불안하다면 비닐봉투에 넣어가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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